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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매거진] 난 그런 남자가 좋더라…트러블메이커의 현승
[E雜誌] 我喜歡那樣的男人…Trouble Maker的賢勝

 

這也不是我打的標題XD

不要誤會我QAQ 我對張賢勝的愛很低調的(誤

最近記者都很愛張賢勝XDDDD

(翻譯來自我的2P-靈音 轉載請註明)

 

어두운 회의실 프로젝터의 빛을 받은 채 자신의 프리젠테이션에 집중하는 남자.

바쁜 사무실 와이셔츠 소매를 접어 올리고 무언가 열중해서 일을 하는 남자.

그 남자가 잘생기지 않아도, 그 남자가 멋진 몸매의

소유자가 아니더라도 자신의 일에 집중하고 자신의 세계에 빠져있는 남자는 어딘가 모르게 매우 매력적이다.

최근 그렇게 매력적인 남자를 무대 위에서 보았다.

그는 자신만의 노래에 빠져 그 무대에 완전히 집중하고 있었다.

트러블 메이커의 현승이다.

黑暗的會議室裡,投影機的光投射到身上,集中於自己的簡報發表的男人。

繁忙的辦公室裡,身穿白襯衫、將袖口往上捲,集中於某項事情的男人。

即使不帥、身材普通,

專注於自身事務、陶醉在自己世界的男人,莫名魅力十足。

最近在舞台上看見了這般有魅力的男人。

他陶醉在自己的歌曲裡頭,完全集中於舞台表現。

他是Trouble Maker的賢勝。

(靠杯前面的敘述是記者理想型嗎(欸XDDDD

相信我那個人絕對不是張賢勝XD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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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상 속 매력적인 그 남자, 내일은 없어 무대 위 현승
▶ 想像中的魅力男子,「沒有明天」舞台上的賢勝

 

현남매의 현아는 그 섹시한 매력에 대해서 언급하기도 입이 아프다.

그녀는 다양한 섹시 포지셔닝 중에서도 단연 독보적인 자리에 포지셔닝 하고 있다.

섹시라는 매트릭스 위에서 다른 여가수들이 비슷한 자리에서 서로 경쟁하고 있다면,

현아의 자리는 그 주위에서도 경쟁자를 찾아볼 수 없는 것 같다.

현아의 섹시 포지셔닝은 그냥 현아 혼자 독차지하고 있는 자리라고 생각한다.

賢兄妹中的泫雅,她的性感魅力已無需多言。

在多種性感定位中,她的定位算是破格性的。

在名為性感的矩陣中,如果說其他女歌手們是在相似的位置上相互競爭,

泫雅的位置旁是找不到競爭者的。

我認為泫雅的定位就是泫雅,獨樹一格。

 

 

그렇다면, 현승은?

사실 YG의 빅뱅 프로젝트에서부터 현승을 보아 온 입장에서

현승이 이렇게까지 매력적인 인물로 클 것이라 예상하지 못했다.

큐브 엔터네인먼트의 뛰어난 프로듀싱 능력이라고도 판단할 수도 있겠지만,

현승이 매력적인 이유는 그가 그만의 세계에 완전히 몰입하는 뛰어난 집중력 때문이 아닐지 생각해본다.

那麼,賢勝呢?

事實上,以我從YG的BigBang出道實錄一路看他到現在,

還真沒料到賢勝會成為這樣有魅力的人物。

雖說可以歸功於CUBE公司出色的製作能力,

但賢勝之所以有魅力,應該是因為那完全投入自身世界的出色集中力吧。

(說實在話怎麼所有記者對張賢勝在BB實錄都超有印象阿

幾乎都是從BB出道實錄就開始看著他一路茁壯

難怪每個都有愛成這樣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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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만 접했을 때, 나의 시선은 여전히 현아에게 있었다.

그리고 현승은 현아와 함께여서 '케미'가 터지는 정도의 매력이라고만 생각했다.

그러나 내일은 없어의 무대를 보는 순간 나는 현아보다 현승에게 시선을 빼앗겼다.

그에게서 어두운 회의실 정신없이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와이셔츠가 땀에 흠뻑 젖어 사무실을 뛰어다니는, 와이셔츠 소매를 걷어올리고 정신없이 일을 하고 있는 남자를 보았다.

剛開始收到沒有明天的MV,我的視線仍然在泫雅身上。

賢勝的魅力是因為和泫雅一起,才使化學作用到了要爆開的程度。

然而,看到沒有明天的舞台那瞬間,比起泫雅,我的視線更多被賢勝抓走。

在他身上,看的見在會議室裡忙碌地做簡報、白襯衫被汗水充分浸濕、為工作奔波、捲起襯衫袖子忙碌工作著的那種男人。

(我就說那個穿白襯衫的一定是記者的理想型(又來XD)

 

내일은 없어 무대에서 현승은 카메라와 눈을 잘 맞추지도 않는다.

너무나 말라버린 몸과 얼굴로 그는 오로지 현아만을 바라보며 노래한다.

시청자들을 그리고 무대를 보는 팬들에게 "섹시함을 보여주겠어!!"의 각오가 아니다.

내일은 없어의 노래 가사와 그 이미지들에 완전히 몰입하고, 그 몰입의 대상인 현아를 중심으로 그는 무대에서 완벽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노래, 안무, 그리고 나타내고자 하는 이미지가 섹시하니 그 무대에 완벽하게 몰입한 이상 그 누구도 섹시하지 않을 수 없다.

沒有明天的舞台上,賢勝和攝影機的交流並不太順利。

以那過瘦的身材和臉蛋,他單單只看著泫雅唱歌。

並非對於觀眾們和看著舞台的飯們有著「我要展現性感給你們看」的覺悟。

他完全投入於沒有明天的歌詞和形象,以泫雅為中心,在舞台上表現出完美的演技。

唱歌、跳舞,還有想表現出強烈的性感形象,以在舞台上如此投入的表現,有人能夠不性感嗎?

(這次舞台賢勝幾乎不跟鏡頭對眼

其實是設定的一種

因為在沒有明天裡

他的眼睛他的世界只有泫雅一個人

 

我其實很喜歡賢勝這種到舞台上

就只有舞台的感覺

好像看著他這麼執著這麼努力

你也會跟他一起努力的樣子)

 

하지만 몰입의 정도가 중요하다.

적당하게 집중한다면 트러블 메이커의 내일은 없어 무대는 누구나 적당히 섹시한 연기를 보여줄 수 있는 무대이다.

하지만 현승은 완전하게 무대에 몰입한다.

그래서 그의 섹시함은 진심이고, 진정성이 있다.

그래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현승이 저렇게나 매력적이고 섹시한 남자였어? 라는 감정을 불러 일으키게 한다.

그래서 카메라를 통해 나와 눈을 맞추지 않아도, 오로지 현아만을 바라보아도, 너무나 말라서 안쓰러워 보임에도 그의 섹시함을 온 마음으로 느낄 수 있다.

그리고 그의 매력에 빠져든다.

不過,投入的程度是很重要的。

如果只需要適當集中,Trouble Maker的沒有明天是誰都能表現出適當性感演技的表演。

但是,賢勝百分百投入舞台。

因此,他的性感是真心、真實的。

在觀賞人的立場上,「啊,賢勝原來是那麼有魅力的性感男嗎?」會讓人產生這種想法。

再者,即使他不透過鏡頭和觀眾眼神接觸、只看著泫雅、看起來過瘦令人愛憐,他的性感仍讓人發自內心感受的到。

接著就陷入他的魅力當中了。

(我就說記者愛張賢勝(不要再栽贓了

過瘦到令人愛憐是一般記者對偶像的形容嗎XD

 

對我來說

張賢勝並不是世俗的性感

而是一種認真的性感

不只認真的女人最美麗

其實認真的男人也美麗(被打)

 

▶ 언제나 진지한 현승, 그 진지함이 통하다.
▶ 無論何時都真摯的賢勝,他的真摯始終如一

 

예능에서나 인터뷰에서나 현승은 항상 조용하고 진지한 모습만 보여주었다.

(-필자가 본 인터뷰에서는 언제나 조용한 모습이었다.-)

그리고 인터뷰에서 그에게 던져지는 여러 가지 질문에

대한 그의 대답은 항상 "음악에 더 집중하고 싶어요.음악을 좋아하니까 더 좋은 음악을 하고 싶어요"의 뉘앙스였다.

그의 대답은 항상 음악과 자신의 성장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그래서 가끔 답답했다.

음악에 진지하게 임하는 아이돌도 많고,

모든 아이돌이 자신의 성장을 걱정하지만 시덥 잖은 농담을 한다거나 아이돌다운 해맑음을 보여주는데

현승은 굳이 이런 인터뷰에서까지 저렇게 고지식한 답변을 해야 할까? 역시 데뷔 전부터 초지일관의 이미지군..이라는 생각이었다.

(-YG 연습생 때의 모습도 여린 모습도 보이긴 했지만 언제나 진지한 모습이었다.-)


不論在藝能節目或訪問中,賢勝總是安靜且真誠地表現自己。

(筆者看過的訪問中他總是安安靜靜的)

在訪問中對於向他提出的各種問題,

他的回答總是「想更集中於音樂。喜歡音樂,我想做更多好的音樂。」都是這種語氣。

他的回答總是環繞在音樂和自身的成長上,所以有時候頗令人發悶。

很多偶像對音樂的態度也頗認真,也會煩惱自己的成長,

但至少會偶爾開開玩笑,或是表現出偶像般的明亮感。

「賢勝有必要連這種訪問也這麼死板的回答嗎?果然是從出道前就始終如一的形象啊…」有過這種想法。

(在YG練習生時期看的見稚嫩的他,但也總是真摯的樣子)

(張賢勝就是一個如此真摯的人

他對於不是自己喜歡的區塊就是不上心

所以他綜藝節目放空 記者採訪也放空

以前會覺得奇怪

一個舞蹈動作都要練三四個小時的人

為什麼不演戲不主持不上綜藝節目

明明是讓他更快大紅的捷徑

他卻選擇在音樂的道路一步一腳印

後來漸漸了解

就是這樣的他才叫做張賢勝

就是這樣的他才值得我深陷

 

還有為什麼我覺得這個記者有種跟我一起養閨女的感覺XDDDD

就是那種明明知道這樣對張賢勝比較好

但張賢勝卻不這樣做的無奈和心疼Q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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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결국 그 초지일관의 이미지가 통했다.

현승은 자신이 하고 있는 음악을 더 잘 표현하고 싶고, 더 진정성 있게 전달하고 싶은 것이다.

그가 하는 음악이 좋고 나쁨은 시간이 흐름에 따란 대중에 의해 판단될 것이다.

그리고 대중의 취향에 따라 현승의 음악을 취할 사람은 취하고 버릴 사람은 버리는 것이다.

하지만,그의 음악이 좋고 나쁨을 판단하는 것과 별개로

현승은 현재 본인이 하고 있는 음악에 있어서는 그 진지함을 버리지 않고,

심도 있게 그리고 꾸준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것이다.

그런 현승의 모습이 현재 내일은 없어 무대에서 빛을 발하고 있고, 앞으로 더욱더 빛을 발할 것 같은 느낌이다.

最終,他一根竿子通到底的形象打通了路。

對於自身的音樂,賢勝想表現的更好、更真摯的呈現出來。

他的音樂到底是好是壞,隨著時間流逝,大眾會自己判斷。

只是跟隨大眾取向,對賢勝的音樂著迷的人們、著迷後又拋棄的人們,才是被拋棄的。

然而,無關乎評價他的音樂好壞,

賢勝不會拋棄他音樂中有著的那份真摯,

且會有深度地、堅持不懈地固執做下去。

賢勝的那種模樣,不僅是在現在沒有明天的舞台上閃耀,未來也會更加發光發熱的吧。

(我曾經很傷心那些轉擔的人

懷疑難道BEAST不值得成為你的唯一嗎

後來才知道

原來真正該傷心的是那些轉擔的人

因為你們才是那個失去的人

所以 

只要張賢勝開心的笑著

開心的在舞台上跳他喜歡的舞蹈唱他喜歡的歌就夠了)

 

현남매가 돌아왔다.

지금까지는 그저 현아의 매력과 그런 현아의 매력이 현승과 만났는데 '우연하게 케미가 터지네?'의 시선으로 트러블 메이커를 바라봤다.

하지만,내일은 없어를 계기로 현승의 매력을 살펴보게 되었다.

무대와 음악에 더욱 더 집중하고 싶어하는 남자 현승.

자신에게 완전히 몰입하여 자신만의 세계로 우리를 초대하는 그.

그가 진정 우리 상상 속의 매력이 넘치는 그런 남자 아닐까?

賢兄妹回來了。

泫雅的魅力與賢勝相遇後,「意外的化學效果爆發了呢」,我一直是以這種視線來看Trouble Maker。

然而,做為契機,沒有明天的舞台讓我看見了賢勝的魅力。

對於舞台和音樂還想更加集中的男人賢勝。

完全投入自我、招待我們到只有他的世界。

他完全是個突破我們想像,魅力十足的男人不是嗎?

(結論就是

這個記者深愛張賢勝(大誤XDDDDDDD)

좌표 : 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386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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